‘V2’ 향한 한화의 카드는 ‘KS 1차전 선발’ 문동주…LG전 ERA 7.04 설욕할 수 있을까 [KS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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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PO) MVP 문동주(22)가 대망의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PO에서 삼성을 누르고 19년 만에 KS 무대에 오른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KS(7전4선승제) 1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2025 KS 미디어데이에서 한화 김경문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문동주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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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플레이오프(PO) MVP 문동주(22)가 대망의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PO에서 삼성을 누르고 19년 만에 KS 무대에 오른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KS(7전4선승제) 1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2025 KS 미디어데이에서 한화 김경문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문동주를 예고했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내세우며 1차전은 토종 에이스와 외국인 에이스의 맞대결로 이뤄진다.
김 감독은 PO에서 페넌트레이스에서 선발로 뛴 문동주를 불펜으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뒀다. 단기전인 가을야구에서도 기존 선발로 나선 자원을 불펜으로 돌리고, 불펜을 선발로 기용하는 일은 드물다. 문동주는 1차전과 3차전에 각각 구원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PO 기간 내내 ‘삼성 킬러’다운 면모를 뽐내며 삼성 강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덕분에 1차전에서는 홀드를 수확했고, 3차전에서는 승리 투수가 됐다. KS행을 확정지은 5차전에서는 기자단 투표에서 MVP로 선정되는 등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리그 최강을 논하는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이례적으로 흔들린 틈을 문동주가 잘 메워줬다. 한화로서는 KS 1,2차전에 폰세와 와이스를 내세우는 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였지만, 마지막 5차전에 이들을 투입했다. 이날 경기 후 김 감독은 국내 선발진이 먼저 나설 것이라고 귀띔했다.

문동주의 1차전 선발 기용에 관해 김 감독은 “(문)동주가 가을야구에서 자신감 있게 잘 던져줬다”며 “날짜상으로도 동주가 나서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문동주의 마지막 등판은 21일이었던 만큼, 5일간의 휴식 뒤 마운드에 오르는 셈이다. 다만 올시즌 LG를 4차례 만나 15.1이닝 12실점, 평균자책점 7.04로 유독 고전하기도 했다.
KS에서 역할에 대한 구상을 묻자, “미리 말씀드리면 경기를 그런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웃은 뒤 “문동주가 선발로 나가고, 약속한 대로 (김)서현이가 마무리로 등판할 예정이다. 타순은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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