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36점' 도로공사, 풀세트 끝 흥국생명 꺾고 개막 첫 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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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끝에 흥국생명을 누르고 개막 후 첫 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도드람 2025-2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8-30 25-22 22-25 15-9)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모마, 타나차, 강소휘의 삼각편대에 이지윤까지 힘을 보태며 25-19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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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트리플크라운' 현캐, 삼성화재 제압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끝에 흥국생명을 누르고 개막 후 첫 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도드람 2025-2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8-30 25-22 22-25 15-9)로 이겼다.
개막 첫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풀세트 끝 패했던 도로공사는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1승1패(승점 3)가 됐다.
반면 흥국생명은 정관장과 개막전 승리 이후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연달아 패해 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1승2패(승점 4).
도로공사는 외국인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양 팀 최다 37점에 공격성공률 52.54%의 괴력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아쿼터 외인 타나차 쑥솟도 22점, 국내 에이스 강소휘도 18점으로 뒤를 받쳤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입단한 미들블로커 이지윤은 이날 프로 데뷔전에서 서브 득점 3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0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 라셈, 정윤주가 각각 22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외인 레베카가 3세트 이후 급격히 난조를 보인 것이 아쉬웠다.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모마, 타나차, 강소휘의 삼각편대에 이지윤까지 힘을 보태며 25-19로 승리했다.
2세트는 아쉬운 패배였다. 도로공사는 22-24에서 모마의 오픈공격과 이지윤의 서브 득점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28-28까지 치열한 혈투가 계속됐는데, 여기서 정윤주에게 득점을 허용한 뒤 모마의 백어택이 김수지에게 막히며 흥국생명에 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서 다시 반격했다. 흥국생명 레베카가 부진했지만 정윤주와 김다은이 맞섰는데, 도로공사는 모마, 강소휘, 타나차가 꾸준히 활약했다. 24-22에서 모마가 백어택을 작렬하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4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 대신 선발로 나선 문지윤이 활약했고 김다은과 정윤주도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는 모마와 타나차가 힘을 냈지만 22-25로 패했다.
최종 5세트의 승자는 도로공사였다. 도로공사는 2-2에서 이지윤의 서브에서만 무려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후 모마와 타나차의 공격을 앞세워 15-9로 승리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전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원정팀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5-17 25-19 20-25 25-23)로 이겼다.
개막 첫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풀세트 끝에 잡았던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해 5점을 마크, 우리카드(2승·승점 5)와 동률을 일궜다.
반면 삼성화재는 개막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풀세트 끝 패한 데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승점은 1점.
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레오나로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팀 내 최다 22점을 포함해 트리플크라운으로 맹활약했다.
레오는 이날 후위 공격 4개, 블로킹 3개, 서브 득점 4개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3개 이상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5호, 올 시즌 리그 1호 트리플크라운.
날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아시아쿼터 외인 바야르사이한 밧수도 21점으로 뒤를 받쳤다. 이날 허수봉이 9점에 공격 성공률 29.63%로 매우 부진했지만 바야르사이한이 그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삼성화재는 미힐 아히가 양 팀 최다 27점, 김우진이 11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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