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부친상 당해.. '사촌' 박해준도 숙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태인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따르면 태인호의 아버지 고 박종태 씨는 지난 24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태인호는 깊은 슬픔 속에도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인호와 '미생'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해준과 사촌지간으로 이에 따라 박해준 역시 숙부상을 당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태인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따르면 태인호의 아버지 고 박종태 씨는 지난 24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태인호는 깊은 슬픔 속에도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인호와 '미생'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해준과 사촌지간으로 이에 따라 박해준 역시 숙부상을 당하게 됐다.
1980년생인 태인호는 지난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이래 '해운대' '국제시장' '거래완료' '카운트' 등 다수의 영화는 물론 '미생' '태양의 후예' '시지프스: the myth' '일당백집사'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플릭스 子' 뜬다… 공개 전부터 화제성 씹어먹고 있는 한국 드라마
- '이혼→파양→혼외자→재혼'…결혼식만 찍었는데 시청률 급등하더니 1위 씹어먹은 한국 예능
- 韓日 최고 배우 합작→'실화' 그대로 담아 OTT 공개 직후 '1위' 찍어버린 한국 영화
- '시청률 21%' 범접불가 히트작… 조용히 시즌3 예고→방송계 긴장시킨 韓 드라마
-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로튼토마토 95% 찍은 '이 작품', 오늘 개봉
- '스트리밍 190만회' 대박 공포 게임…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 대망의 '韓日전' 1위 탈환… 4회 만에 미친 전개로 시청률+화제성 씹어먹은 예능
- 파격 소재로 '시청률 16.4%' 찍고 안방극장 휩쓴 韓 드라마…14년 만에 넷플릭스 전편 공개
- 4회 만에 일냈다…'시청률 9.8%' 폭셰 뛰어넘고 화제성 1위한 한국 드라마
- 러닝 인구 1000만 시대…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40주년 기념 극장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