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남과 2-2 무승부…인천, 내일 이기면 K리그2 우승
![[서울=뉴시스]K리그2 수원, 전남과 2-2 무승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newsis/20251025170547920mylm.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와 비기면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을 눈앞에 뒀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남과 2-2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2위 수원(승점 67)은 선두 인천(승점 74)과 승점 차가 7점이 됐다.
인천이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져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인천의 조기 우승이 확정된다.
K리그2 우승팀은 다음 시즌 K리그1로 승격한다.
인천이 경남을 꺾으면 한 시즌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역대 8번째 팀이 된다.
![[서울=뉴시스]K리그2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newsis/20251025170548073eebj.jpg)
앞서 2013년 상주 상무(현 김천), 2014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2015년 상주,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2021년 김천, 2022년 광주FC, 2023년 김천이 1년 만에 곧장 승격한 바 있다.
반면 2023시즌 최하위로 강등돼 두 시즌째 K리그2에 있는 수원은 이제 2위 자리를 지켜 K리그1 11위와 붙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수원은 전반 8분 박지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24분 전남의 하남에게 동점골을 내준 수원은 후반 16분 김지현의 헤더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호난이 극적인 동점골로 2-2를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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