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무실점 승리에도 '공격' 강조한 전경준 감독, "결국 넣어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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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로만 이길 수는 없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 FC가 25일 오후 2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화성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 감독은 "홈경기 승리해서 너무 좋다. 상대 경우의 수를 봐야겠지만 플레이오프권에 들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지켜봐야 한다. 준비한 게 생각만큼 되지 않았지만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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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탄천)
"수비로만 이길 수는 없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 FC가 25일 오후 2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화성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분 정승용의 프리킥 득점으로 앞선 성남은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이 같아진 성남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간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 감독은 "홈경기 승리해서 너무 좋다. 상대 경우의 수를 봐야겠지만 플레이오프권에 들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지켜봐야 한다. 준비한 게 생각만큼 되지 않았지만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시즌 절반가량(17경기)을 무실점으로 장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경준 감독은 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비수 정승용의 프리킥 골이 없었더라면 자칫 다시 위기에 빠질 수도 있던 상황이다. 현재 5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이 같지만(55), 다득점에서 크게 앞선 서울 이랜드(52골)가 39골을 넣은 성남보다 우위를 점한 것이 사실이다.
전 감독은 "축구가 수비로만 이길 순 없다. 막는 것은 결국 넣기 위해 막는 것이다. 먹으면 또 넣으면 된다. 그런 기조로 팀을 운영 중이다. 실점을 안 하는 건 고무적이기는 하나, 일단 넣어야 이긴다. 이길 수 있는 상황을 계속 만들어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10월 초반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성남이다. "박싱데이에 어려운 상황이 됐다"라고 되돌아본 전 감독은 "우리가 승점을 가져오지 못하면 붙을 수 없다. 절실한데 그걸 어떻게 표현할지가 중요하다. 오늘 승리로 인해서 계속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고맙기도 하지만, 우리가 조금 더 준비를 잘해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승격 희망을 이야기했다.
시즌 1호 골을 터뜨린 베테랑 수비수 정승용에 대해서는 "좌우로 깔아둬서 상대가 흩어지게 준비했다. 승용이가 직접 찬다고 해서 놔두라고 했다. 궤적을 보고 막을 수 없는 궤적이고, 너무 잘 차줬다. 다시 기회가 온다고 하면 또 득점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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