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 김천 정정용 감독, '미친 활약' 이동경에 "부족한 부분 채워 레벨업" 극찬 [전주톡톡]

정승우 2025. 10. 25.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김천상무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북현대를 3-2로 꺾었다.

이날 역전승에 대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반전에 움츠렸다. 후반전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점하는 바람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에 볼 소유권을 잡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전주, 정승우 기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김천상무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북현대를 3-2로 꺾었다.

전반 26분 이동경의 프리킥이 티아고의 머리를 스치며 동점골로 연결됐고, 후반 3분 이동경의 낮은 크로스가 송범근의 몸에 맞고 들어가며 2-2를 만들었다.

결국 후반 27분 이동경이 직접 왼발 프리킥을 꽂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골에 자책골 유도까지, 이날 김천의 모든 득점에 관여한 '에이스'였다.

이 승리로 김천은 승점 58점(17승 7무 10패)을 기록하며 2위 경쟁에 탄력을 붙였다. 전역을 앞둔 9기 선수들에게는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고별전'이었다.

경기 종료 후 정정용 감독은 "오늘 끝까지 뛰어준 우리 9기 선수들, 고생 많았고 좋은 결과 가져와 감독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팬분들도 하나 되어 상위 스플릿 첫 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셨다. 결과로 보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역하는 9기에 대해서는 "빠르면 다음 주부터 상대팀으로 만난다. 다들 원 소속팀으로 복귀해 부상 없이 시즌 마무리하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동경에 대해서는 "신병일 땐 컨디션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본인이 '국가대표'라는 목표를위해 열심히 뛰었다. 소통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채우려고 노력했다. 결실을 이룬 것 같다. 울산에서도 지금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어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성장했다. 효과적인 수비 방법을 녹여냈다. 상대가 강한 압박을 가할 때 탈압박이 중요하다. 실수 없이 공을 소유하는 능력이 있다. 결정력은 원래 좋았다. 기능적인 부분이 발전한다면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역전승에 대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반전에 움츠렸다. 후반전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점하는 바람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에 볼 소유권을 잡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