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 손대지 마” 최우식, 정소민 앞 ‘흑기사’ 돌변…서범준과 병원 대치(‘우주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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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 정소민, 서범준의 아슬아슬한 병원 3자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화에서 유메리(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두 사람의 위장 신혼집을 발견해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이때 이들 앞에 김우주(최우식 분)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삼자대면으로 인해 우주의 '직진 본능'이 깨어날 것"이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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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 정소민, 서범준의 아슬아슬한 병원 3자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25일) 6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지난 5화에서 유메리(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두 사람의 위장 신혼집을 발견해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 약혼자 우주는 환자복에 팔 깁스와 허리 보호대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메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엄살을 부리지만, 메리는 냉랭한 표정으로 질색하고 있다.

이때 이들 앞에 김우주(최우식 분)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우주는 메리 옆에 붙어있는 전 약혼자를 향해 ‘쌍심지’를 켠 채 매서운 눈빛을 보낸다. 이어 메리의 흑기사로 나서 전 약혼자를 메리에게서 떼어놓는 등, 질투심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삼자대면으로 인해 우주의 ‘직진 본능’이 깨어날 것”이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우주메리미’는 지난 5화에서 최고 시청률 9.1%(닐슨 코리아)를 경신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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