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 손대지 마” 최우식, 정소민 앞 ‘흑기사’ 돌변…서범준과 병원 대치(‘우주메리미’)

원성윤 2025. 10. 25.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 정소민, 서범준의 아슬아슬한 병원 3자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화에서 유메리(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두 사람의 위장 신혼집을 발견해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이때 이들 앞에 김우주(최우식 분)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삼자대면으로 인해 우주의 '직진 본능'이 깨어날 것"이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 정소민, 서범준의 아슬아슬한 병원 3자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25일) 6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지난 5화에서 유메리(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두 사람의 위장 신혼집을 발견해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 약혼자 우주는 환자복에 팔 깁스와 허리 보호대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메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엄살을 부리지만, 메리는 냉랭한 표정으로 질색하고 있다.

‘우주메리미’. 사진 | SBS


이때 이들 앞에 김우주(최우식 분)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우주는 메리 옆에 붙어있는 전 약혼자를 향해 ‘쌍심지’를 켠 채 매서운 눈빛을 보낸다. 이어 메리의 흑기사로 나서 전 약혼자를 메리에게서 떼어놓는 등, 질투심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삼자대면으로 인해 우주의 ‘직진 본능’이 깨어날 것”이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우주메리미’는 지난 5화에서 최고 시청률 9.1%(닐슨 코리아)를 경신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