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50억 FA 듀오’ 어디로..안치홍 이어 ‘좋은 이야기’ 아닌 엄상백도 KS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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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25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에 나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엔트리를 공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엄상백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탈락했고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던 안치홍은 이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합계 총액 150억 원' FA 듀오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탈락한 한화는 '투자 실패'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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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됐다. 한화는 엄상백을 제외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25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에 나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엔트리를 공개했다. 양팀은 26일부터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를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엔트리는 선수 30명, 감독 1명, 코치 10명 등 총 41명으로 구성된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LG는 염경엽 감독과 10명의 코칭스태프가 팀을 지휘한다. 30명의 선수 엔트리는 투수 14명, 야수 16명으로 구성됐다.
투수는 1차전 선발투수인 톨허스트를 비롯해 치리노스, 임찬규, 손주영 등 4명의 선발투수와 함덕주, 송승기, 이정용, 박명근, 김진성, 김진수, 장현식, 유영찬, 김영우, 박시원 등 10명의 불펜투수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은 정규시즌 막바지에 미리 예고한대로 신인 박시원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내년을 대비하는 차원이다.
포수는 박동원과 이주헌, 김성우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는 오스틴, 문보경, 신민재, 오지환의 주전 4인방과 백업 이영빈, 천성호, 구본혁이 포함됐다. 외야수는 문성주, 박해민, 홍창기, 김현수 등 주전 4인에 최원영, 박관우가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감독과 10명의 코치들이 팀을 이끄는 한화도 마찬가지로 투수 14명, 야수 16명으로 30인 선수 엔트리를 구성했다.
한화는 거액의 FA 계약으로 팀에 입단한 두 선수가 빠졌다. 올시즌에 앞서 총액 78억 원 계약을 맺은 투수 엄상백, 지난해 총액 72억 원에 계약한 내야수 안치홍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엄상백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탈락했고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던 안치홍은 이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화는 1차전 선발투수 역할을 맡는 문동주를 비롯해 류현진, 폰세, 와이스 등 4명의 선발투수와 한승혁, 황준서, 김종수, 정우주, 김서현, 김범수, 윤산흠, 박상원, 주현상, 조동욱 등 10명의 불펜으로 투수진을 구성했다.
포수는 최재훈과 이재원, 허인서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내야수는 채은성, 노시환, 심우준, 하주석의 주전 4인방에 이도윤, 황영묵이 엔트리에 등록됐다. 외야수로는 올시즌 3루수 1이닝, 2루수 1이닝, 좌익수 876,1이닝을 소화했지만 시즌 전 내야수로 등록됐다는 이유로 내야수로 분류된 문현빈을 비롯해 리베라토, 이진영, 김태연, 손아섭, 최인호, 이원석 등 7명이 엔트리에 올랐다.
'합계 총액 150억 원' FA 듀오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탈락한 한화는 '투자 실패'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엄상백의 컨디션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좋은 이야기만 하자"고 불쾌한 기색을 나타냈던 김경문 감독은 결국 엄상백을 한국시리즈에 데려오지 않았다.(사진=엄상백/뉴스엔DB, 표=KBO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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