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부친상, 박해준 숙부상…슬픔 속 빈소 지켜

김현록 기자 2025. 10.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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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인호(본명 박상연)가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태인호의 부친 박종태 씨가 별세했다.

태인호는 상주로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태인호의 사존인 박해준은 숙부상을 당해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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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인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태인호(본명 박상연)가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태인호의 부친 박종태 씨가 별세했다. 태인호는 상주로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태인호의 사존인 박해준은 숙부상을 당해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가족 협의 후 정해질 예정이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태인호는 영화 '해운대' '채식주의자' '신셰계' '국제시장' '특종:량첸살인기' '브이아이피' '배심원들' '낙원의 밤' '카운트' '사흘', 드라마 '미생' '태양의 후예' '굿와이프' '낭만닥터 김사부' '비밀의 숲2' '고스트닥터' '플레이어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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