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LG 톨허스트 vs 한화 문동주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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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선착해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린 LG는 1차전 선발투수로 톨허스트를 선택했다.
염경엽 감독은 "현재 우리 선발 중에 가장 좋은 구위와 스태미너를 갖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3-5차전이 이어진다 1차전 선발이 4일 휴식 후 등판해야 한다. 치리노스는 체력 부담이 있어서 톨허스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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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10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갖고 한국시리즈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LG 염경엽 감독과 주장 박해민, 임찬규, 한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정우주가 참석해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선착해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린 LG는 1차전 선발투수로 톨허스트를 선택했다. 시즌 중반 에르난데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LG에 합류한 톨허스트는 8경기 44이닝을 투구하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의 좋은 성적을 썼다. 톨허스트는 한화를 상대로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염경엽 감독은 "현재 우리 선발 중에 가장 좋은 구위와 스태미너를 갖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3-5차전이 이어진다 1차전 선발이 4일 휴식 후 등판해야 한다. 치리노스는 체력 부담이 있어서 톨허스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꺾고 19년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한화는 '플레이오프 MVP' 문동주가 1차전에 선발등판한다. 문동주는 올해 정규시즌 24경기 121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불펜 역할을 맡아 2경기 6이닝,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의 압도적인 피칭을 펼쳐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정규시즌 LG를 상대로는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다.
김경문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 너무 자신감있게 잘 던졌다. 날짜상으로도 문동주가 맞다고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왼쪽부터 톨허스트, 문동주/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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