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서 부활한 베테랑 세터 이나연, 흥국생명에서 ‘진짜 리턴매치’ 시작한다
최대영 2025. 10. 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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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감각을 되찾은 베테랑 세터 이나연(33)이 다시 프로 무대에 선다.
흥국생명은 24일 "세터진 안정을 위해 경험 많은 이나연을 영입했다"며 "팀의 경기 운영 밸런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이나연의 합류로 세터진이 다양해졌다"며 "경험과 안정감을 살려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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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감각을 되찾은 베테랑 세터 이나연(33)이 다시 프로 무대에 선다.
흥국생명은 24일 “세터진 안정을 위해 경험 많은 이나연을 영입했다”며 “팀의 경기 운영 밸런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던 이나연은 약 1년 3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이나연은 2011년 IBK기업은행 창단 멤버로 프로에 입문한 뒤 GS칼텍스, 기업은행, 현대건설을 거치며 13시즌 동안 262경기(773세트)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빠르고 정확한 왼손 토스를 강점으로 내세웠고, 2018-2019시즌에는 생애 최다인 30경기에 나서며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2023-2024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 소속으로 마지막 시즌을 치른 그는 연봉 1억6000만원을 포기하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신인 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경기 중 불안 증세로 손이 떨리는 ‘입스(Yips)’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프로 무대로 돌아온 이나연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 중인 주전 세터 이고은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동시에 서채현(19), 김다솔(28), 박혜진(23) 등과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된다.

흥국생명은 오는 25일 한국도로공사와 원정경기부터 이나연을 엔트리에 포함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나연의 합류로 세터진이 다양해졌다”며 “경험과 안정감을 살려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예능을 통해 다시 공을 올리던 이나연이 이번엔 진짜 코트에서 자신만의 재기를 써 내려갈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사진 = 흥국생명 배구단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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