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 후보 만났다, 김상우 감독 분발 촉구 "결정력에서 격차 줄여야"[MD대전]

대전 = 심혜진 기자 2025. 10.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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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김상우 감독./KOVO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삼성화재가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을 만난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치른다.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과 첫 경기서 풀세트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번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을 만났다. 전통의 라이벌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는 '클래식 매치'로 불린다.

전력상 현대캐피탈에 비해 열세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경기 전 만난 김상우 감독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브 공략이 잘 되어야 할 것 같다. 또 하이볼로 올라가는 볼이 많아질텐데 블로킹과 수비에서 얼마나 걷어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결정력에서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캐피탈에는 레오-허수봉-바야르사이한으로 이어진 강력한 삼각편대가 있다.

김 감독은 "레오 쪽에 블로킹을 높게, 견고하게 가져가야 한다. 허수봉도 왼쪽 공격이 좋기 때문에 블로킹과 수비 코스를 철저하게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날도 삼성화재의 세터는 도산지다. 첫 경기서 아히와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았던 만큼 이날은 초반부터 득점이 터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 감독은 "저번 경기서 1세트에 반격 상황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디그가 됐을 때 득점이 나오면 경기가 풀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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