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아파트 4채 총 6억6000만원… 이 대통령 아파트와 바꿀 용의 있다”

이은영 2025. 10.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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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아파트만 4채 보유한 부동산 싹쓸이 특별위원장'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민주당이 지적하는 아파트 4채는 가격이 6억6000만원 정도이며, 나머지 자산을 모두 합쳐도 8억5000만원 정도"라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집 한 채 없는 국민들에게 정치인으로서 아파트 4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며 "민주당이 저를 흠집 내고 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에서 내려오기를 바라겠지만, 제가 가진 부동산은 실거주용이거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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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대통령 편드는 법제처장 사퇴해야”…김현지 국감 출석도 재차 요구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아파트만 4채 보유한 부동산 싹쓸이 특별위원장’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민주당이 지적하는 아파트 4채는 가격이 6억6000만원 정도이며, 나머지 자산을 모두 합쳐도 8억5000만원 정도”라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집 한 채 없는 국민들에게 정치인으로서 아파트 4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며 “민주당이 저를 흠집 내고 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에서 내려오기를 바라겠지만, 제가 가진 부동산은 실거주용이거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서울 구로구의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시골의 94세 노모가 거주하는 주택을 상속받았다”며 “국회의원이 된 이후 지역구인 충남 보령·서천에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고, 의정활동을 위해 국회 앞 오피스텔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대표는 처가로부터 아파트 지분 일부를 상속 등으로 받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민주당이 비판한다면 제가 가진 주택과 토지 전부를 김병기 원내대표의 장미 아파트나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와 바꿀 용의가 있다”며 “등기 비용과 세금까지 모두 제가 부담하겠다. 제 제안에 이 대통령은 답을 달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10·15 부동산 대책은 주거 안정이 아니라 주거 파괴 정책”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집 한 채 마련하려는 국민의 꿈을 비정하게 짓밟는 선택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사퇴했다고 될 일이 아니며, 근본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었던 조 처장이 전날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이 받는 혐의 전체가 다 무죄”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조 처장이 여전히 이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노릇을 하고 있다”며 “대통령 재판은 중지돼 있고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무조건 대통령 편을 드는 법제처장의 모습은 이해충돌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가정보원 등 국정 핵심 요직 곳곳에 자신의 변호사 출신을 14명이나 심어놓았다”며 “이러니 코드인사, 보은 인사, 방탄 인사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어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은 국회에 나와 모든 의혹에 직접 답해야 한다”며 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거듭 요구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남은 것은 이재명 정권의 비공식 최고 권력 ‘존엄현지’의 위세였다”며 “이 대통령은 김 부속실장을 국회 증언대에 세우지 않으려 쏟아지는 의혹과 국민의 해명 요구에 귀를 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 #장동혁 #부동산 #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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