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영상만 '100여개'...10세 조카 물고문 후 살해, 박하선 "악마들" (히든아이)

김현숙 기자 2025. 10.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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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고 추악한 학대 영상을 직접 촬영한 이모와 이모부의 '10세 친조카 물고문 살인사건'의 전말이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10세 조카를 살해한 악마적 학대 사건과, "불은 소방관이 꺼줄 줄 알았다"는 연쇄 방화범, 그리고 경비원 폭행 후 외교관을 주장한 난동 사건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범죄의 민낯을 전격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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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MHN 권진아 인턴기자) 잔혹하고 추악한 학대 영상을 직접 촬영한 이모와 이모부의 '10세 친조카 물고문 살인사건'의 전말이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10세 조카를 살해한 악마적 학대 사건과, "불은 소방관이 꺼줄 줄 알았다"는 연쇄 방화범, 그리고 경비원 폭행 후 외교관을 주장한 난동 사건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범죄의 민낯을 전격 분석한다.

현장 세 컷에서 공개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연쇄 방화 사건이 충격을 안긴다. 모두가 잠든 새벽, 연달아 발생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세 건의 화재는 동일 남성의 소행으로 밝혀졌으며, 범인은 "불은 소방관이 꺼줄 줄 알았다"는 기막힌 변명까지 해 주민들을 더욱 공포에 몰아넣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50대 남성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경비원을 땅에 메다꽂고 발차기를 하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출동한 경찰을 향해 도발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가 하면 흉기까지 휘두르는 난동을 이어갔고, 이후 자신이 '외교관에 해당하는 지위를 가진 사람'이라며 정당방위를 주장하기까지 했다.

한편, 현직 형사 이대우마저 "상습범이다"라며 혀를 내두른 현란한 손기술 보유자가 등장한다. 늘 같은 가게들을 방문하며 단골손님으로 위장한 여성은 빠른 손놀림으로 물건을 훔치고 사장님들에게 태연히 웃으며 인사를 건네기까지 했는데.

이를 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나도 비슷한 수법을 사용한다"라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10세 친조카를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의 추악한 실체를 파헤친다.

사망한 피해 아동의 몸은 온통 멍투성이에 갈비뼈가 부러져 있고 치아까지 빠져 식도로 넘어간 참혹한 상태였다. 게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된 이모의 휴대전화에서는 조카에게 옷도 입히지 않은 채, 물고문이 이뤄졌던 욕실의 학대 도구를 직접 치우게 시키고 반려견의 대변을 먹게끔 강요하는 영상이 발견됐다.

100여 개가 넘는 이 영상은 이모와 이모부가 조카를 학대하며 직접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영상을 촬영한 이유에 대해 "본인들의 즐거움을 위해 점점 더 가학적으로 학대를 해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박하선은 "악마들이다"라며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 수많은 증거 영상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왜 학대했냐'는 질문에 "밝혀진 게 모두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데 모두 학대라고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 거 같다"라는 이모의 파렴치한 대답에 김동현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격분했다.

한편, '히든아이'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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