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윤혜, 비연예인 연인과 오늘(25일) 화촉 "소중한 인연 만나"

하수나 2025. 10.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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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오늘 배우자를 맞이해 인생 2막을 연다.

앞서 지난 13일 김윤혜의 소속사는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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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윤혜가 오늘 배우자를 맞이해 인생 2막을 연다. 

김윤혜는 오늘(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13일 김윤혜의 소속사는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윤혜의 앞으로 계획과 관련해서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생인 김윤혜는 11살 때 잡지 키즈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 ‘별똥별’ ‘종말의 바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정년이’에선 서혜랑 역을 맡았으며 ‘나의 완벽한 비서’에선 매란국극단의 매력 빌런 서혜랑과는 대비되는 러블리한 매력의 정수현으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점쟁이들’ ‘소녀’ ‘봉태리’ ‘씬’ 등이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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