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직접 입 열었다, 아이유 불화설 종결 “나를 챙겨줘, 너무 고마워”(핑계고)

이슬기 2025. 10.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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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고마운 사람들로 아이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그런 마음으로 저를 챙기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저를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다. 그게 재석 오빠와 현희, 그리고 아이유다. 작게라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너무 고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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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고마운 사람들로 아이유를 언급했다.

10월 25일 채널 '뜬뜬'에는 '부부 동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동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효리는 추석 등 명절에 주고 받는 선물을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제주에서 망고밭을 한다. 그 밭을 거의 사다시피해서 그 해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주는데 재석이 오빠 같은 사람들을 뒤로 빠진다. 더 챙겨주고 싶은 사람부터 올라온다. 이 분들은 이걸 사 먹을 수 있겠지 싶은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그런 마음으로 저를 챙기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저를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다. 그게 재석 오빠와 현희, 그리고 아이유다. 작게라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너무 고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와 아이유는 온라인에서 불화설이 퍼진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같이 호흡했고 절친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별 다른 교류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 또 두 사람의 소셜 계정이 언팔로우한 상태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이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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