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국가대항전 조별리그 '나 홀로 4승'…노예림·엔젤인 연달아 압승

하유선 기자 2025. 10.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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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미국팀이 조별리그 이틀 연속 승점을 쓸어 담았다.

A조에 속한 미국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팀인 태국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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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미국팀 노예림 프로가 2라운드에서 엔젤 인과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미국팀이 조별리그 이틀 연속 승점을 쓸어 담았다.



 



A조에 속한 미국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팀인 태국을 상대했다.



 



엔젤 인과 짝을 이룬 노예림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과 맞붙어 4홀을 남긴 채 5홀 차로 압승을 거두었다. 



 



패티 타바타나킷의 기권으로 이번 대회에 합류한 파자리 아난나루깐과 호흡을 맞춘 지노 티띠꾼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은 데 이어 3번홀(파4) 버디를 보태며 2홀 차로 리드를 잡았다.



노예림-엔젤 인은 바로 5~6번홀에서 반격해 타이를 만들었고, 그 기세를 몰아 7번홀(파4)에서 노예림의 버디에 힘입어 이날 처음 1홀 차로 앞섰다. 



 



이후 강한 상승세를 탄 노예림-엔젤 인은 8~9번홀을 연거푸 따내며 3업으로 달아났고,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태국을 4홀 차로 따돌렸다.



이후 14번홀(파5)에서 태국이 다시 보기를 적어내면서 경기가 끝났다.



 



짠네티 완나센-재스민 수완나푸라(태국)와 맞붙은 로런 코플린-릴리아 부(미국)는 3&2로 크게 이겼다.



 



2번홀 파세이브로 앞선 로런 코플린-릴리아 부는 한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았고, 6번 홀까지는 5홀 차로 달아나기도 했다. 이후 16번홀(파3)에서 양 팀이 버디로 응수하면서 승부가 확정됐다.



 



이로써 이틀 동안 4전 4승을 거둔 미국은 A조 1위(4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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