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폴링' 깜짝 발매…영케이와 감성 콜라보

정태윤 2025. 10. 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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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주가 미발매곡을 깜짝 공개했다.

우즈와 영케이가 '폴링'의 작사·작곡을 함께 했다.

우즈의 감성적인 보컬과 영케이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졌다.

우즈와 영케이는 지난달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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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우주가 미발매곡을 깜짝 공개했다.

우즈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폴링'(Falling)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했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우즈와 영케이가 '폴링'의 작사·작곡을 함께 했다. 잠들지 못한 채 고민이 깊어가는 밤의 감성을 담았다. '오늘도 잘 자길 바라요'라는 한마디를 전한다.

우즈의 감성적인 보컬과 영케이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20년 영케이가 DJ로 활동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몇 달 뒤 함께 작업하며 이 곡을 완성했다. 오랫동안 미공개됐던 곡으로, 지난해 9월, 우즈의 개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공개 당시 발매 요청이 이어졌다. 우즈와 영케이는 지난달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팬들의 바람대로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한편 우즈는 다음 달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우즈 프리뷰 콘서트: 인덱스ㅡ00'(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를 연다.

<사진제공=이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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