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드디어 인정받았다…'나혼산' 구성환과 리매치서 최종 승리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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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구성환이 리매치 경기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당시 승자는 전현무였지만, 구성환이 쥐가 났다며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던 탓에 이번 경기는 구성환의 설욕전이 됐다.
구성환은 빠른 스타트로 전현무를 제치는 듯했으나 전현무가 역전하면서 최종 승자는 전현무가 됐다.
그러나 구성환은 "다리 쥐났다" "무서워서 안 뛴 거다. 져줬다. 오케이"라고 변명하다 결국 패배를 인정하며 전현무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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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구성환이 리매치 경기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제1회 순진무구 운동회' 현장이 공개됐다.
스페셜 경기는 쌀이 상품으로 걸린 100m 달리기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운동회의 시작이자 모두가 기대하는 전현무·구성환의 스페셜 대결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앞서 MBC 사옥 앞 광장에서 100m 달리기 대결을 펼쳤다. 당시 승자는 전현무였지만, 구성환이 쥐가 났다며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던 탓에 이번 경기는 구성환의 설욕전이 됐다.

이날도 구성환은 "그때는 가속도 붙으면서 쥐가 나서 진거다. 이거 장난 아니고 쥐가 나서 내가 추진력이 없는 거다"며 첫 대결 때 본래 실력이 아니었다며 억울해했다.
경기는 빠르게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총소리에 맞춰 트랙을 내달렸다. 구성환은 빠른 스타트로 전현무를 제치는 듯했으나 전현무가 역전하면서 최종 승자는 전현무가 됐다.
모두가 빠르다며 놀라자, 전현무는 "단거리는 강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성환은 "다리 쥐났다" "무서워서 안 뛴 거다. 져줬다. 오케이"라고 변명하다 결국 패배를 인정하며 전현무에 박수를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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