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금만 무려 10억…라인업도 짱짱한 '피지컬: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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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가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왔다.
넷플리스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피지컬: 아시아'는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100'의 새로운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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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피지컬: 아시아'가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왔다. 우승 상금만 무려 10억원이다.
넷플리스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장호기 PD를 비롯해 참가자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현, 오카미 유신, 제임스 루사미카에, 로버트 휘태커,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레젭 카라, 이겟스 엑서큐셔너도 비대면으로 함께 대화를 나눴다.

'피지컬: 아시아'는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100'의 새로운 시즌이다. 이번에는 글로벌로 규모를 확대해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날 장 PD는 "타이틀을 아시아로 정하긴 했지만 아시아를 향해서 확장해나간다는 개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8개국이 모였지만 나라별로 큰 차이가 있지 않게 고르게 선수를 모셨다. 특히 필리핀 파퀴아오 선수 같은 경우 여러 번 연락을 드렸던 기억이 있다. 파퀴아오 선수가 필리핀으로 초대를 해줘서 간 적이 있다. 필리핀에 있는 본가라고 해야 할까, 댁에 가서 운동하시는 모습도 보고 집밥도 먹고 프로그램 설명을 드리고 섭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문화를 담아보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예고편에 나온 것처럼 경복궁 근정전을 테마로 '이곳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면'이란 상상을 하면서 만들었다.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을 오마주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보면서 한국의 문화나 역사, 아시아의 문화를 찾아보는 것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프로그램이 상금도 큰 규모이지만 상금 때문에 출연진들이 열심히 하신 건 아니다"라며 "피지컬에 대한 자부심과 국가의 명예 때문에 열심히 임하셨다, '이렇게까지 하신다고?' 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 PD는 8개국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시아라고 정했지만 한국에서 시작돼서 아시아로 확장해 나가는 개념을 봐주셨으면 한다"며 "또한 스포츠 관심에 높은 나라와 특색이 강한 나라를 정했고 전통 스포츠 선수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현과 해외 선수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김동현은 "시즌2 때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국기를 달고 나가서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국가대표 꿈을 꾼 만큼 피지컬 아시아에서 강한 사람들과 싸워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었다"며 "우리 팀은 색깔이 다른 멤버들이 모였다. 팀장이 6명이고, 난 나이가 제일 많은 형일 뿐이다. 팀장 6명이 모였다고 생각했다. 아모띠는 피지컬이 완벽하고, 윤성빈은 괴력이 있다. 장은실은 격투기 기술이 있고, 최승연은 여성 선수 중 피지컬이 가장 뛰어나다. 김민재도 천하장사로서 대한민국의 힘, 황소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28일 처음 공개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2회씩 12회까지 공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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