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회원 최대 지역협력체 APEC…세계의 눈 경주로

송금한 2025. 10. 25.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앞두고 세계의 시선이 경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의 외교 무대가 펼쳐지고, 기업 포럼들도 예정돼 있는데, APEC은 어떤 행사이고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는지,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상회의 주간 약 2만 명이 방문할 거로 예상되는 가운데, 문화유산과 전통예술, K-POP을 아우르는 문화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 주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앞두고 세계의 시선이 경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의 외교 무대가 펼쳐지고, 기업 포럼들도 예정돼 있는데, APEC은 어떤 행사이고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는지,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전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지역협력체로, 균형있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역내 번영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20년 만에 우리나라가 의장 역할을 수행하는데, 지난 10개월 동안 200여 차례 분야별 장관급 회의 등을 열였고, 다음주 정상회의 주간엔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모입니다.

미중 갈등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 한미, 한중 회담을 비롯해 복합적인 외교전이 펼쳐집니다.

핵심의제는 인공지능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상회의 결과물로 이른바 '경주선언' 채택도 조율 중인데, 특히 미국의 보호무역 공세 속에 APEC이 자유무역에 대한 최소한의 지지와 '안전판'을 남겨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AI 업계를 이끄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 등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도 대거 방한합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CEO 서밋'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전환과 바이오·헬스 등 5개 분야의 시대적 과제를 논의하고, 조선, 방산, 가상화폐 등을 주제로 한 경제 포럼도 잇따라 열립니다.

[민정훈/국립외교원 교수 : "지역경제의 안정과 번영을 선도하는, 그리고 AI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것과 더불어서 미중 정상이 참여하고, 외교적 리더십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회의 주간 약 2만 명이 방문할 거로 예상되는 가운데, 문화유산과 전통예술, K-POP을 아우르는 문화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영상편집:이웅/그래픽:최창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