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엉덩이 반을 내리고 다녀” 대성, 팀 힙합 바이브 비밀 공개(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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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빅뱅 데뷔 초 패션의 고충을 털어놨다.
10월 24일 '집대성' 채널에는 '빈지노♥미초바 2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빈지노에게 새깅 패션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대성은 "엉덩이가 습기가 많이 찼나"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대성은 "예전 빅뱅 데뷔 초에 진짜 엉덩이의 반을 내리고 다녔다. 그래서 걸을 때 바지가 안 내려가게 하려고 어기적어기적 걸었다. 다리를 벌려 줘야 해. 그래서 힙합이 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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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빅뱅 데뷔 초 패션의 고충을 털어놨다.
10월 24일 ‘집대성’ 채널에는 ‘빈지노♥미초바 2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빈지노에게 새깅 패션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대성은 “엉덩이가 습기가 많이 찼나”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빈지노는 “습기가 차기도 했고, 너무 단정한 것보다는 그게 나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대성은 “예전 빅뱅 데뷔 초에 진짜 엉덩이의 반을 내리고 다녔다. 그래서 걸을 때 바지가 안 내려가게 하려고 어기적어기적 걸었다. 다리를 벌려 줘야 해. 그래서 힙합이 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빈지노는 “만약에 내려가면, 그래도 괜찮은 척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성은 “나 같으면 내려갔을 때 다리를 움직여서 올릴 것 같다”라고 다리로 바지를 올리는 시늉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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