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멕시코 여행 중 214만원 결제 “큰 금액 손 떨린다”(콩콩팡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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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한 번에 큰 금액을 쓰고 손 떨림을 호소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2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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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한 번에 큰 금액을 쓰고 손 떨림을 호소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2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열기구를 예약하기 위해 여러 투어 상품을 찾아봤다. 이들은 오전 4시 반부터 숙소 픽업 시작이라는 말에 잠시 멈칫했지만 평점 5.0에 좋은 후기뿐이자 투어를 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일단 투어가 가능한지 문의를 남기고 돌아다니던 이들은 열기구 투어 업체로부터 메시지가 오자 거리 벤치에 자리를 잡고 예약을 진행했다. 그 비용은 무려 6인에 약 214만 5600원이었다. 이광수가 "열기구 타면 얼마 남지?"라며 경비를 걱정하자 결제액을 알려준 김우빈은 "진짜 크다. 손이 좀 떨린다"고 토로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이광수는 당황한 것도 잠시 "열기구 탄 사람이 그걸 타고 나서 실제로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든다고, 이걸 보기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더라. 신의 존재를 믿게됐다는 사람도 실제로 많다. 고 대표님이 말씀하신 견문을 넓이는 데 빠질 수 없는 일정"이라며 열기구 체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우빈은 이 와중에 감사로서 본인 역할에 충실했다. 김우빈은 "저희 투어 6명 예약으로 한 차로 가야 돼서 (제작진 3명분까지) 한 번에 결제하고 나중에 (돈) 받겠다"고 제작진에게 추후 계산이 필요함을 공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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