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벌써 둘째 딸바보 예약 “너무 예뻐서 못 보여줘”(집대성)[종합]

이하나 2025. 10. 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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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빈지노가 예비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24일 ‘집대성’ 채널에는 ‘빈지노♥미초바 2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은 군뱅 멤버 빈지노가 지난 9월 오픈한 의류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 대성은 촬영일 기준 아들이 첫돌을 앞두고 있던 빈지노가 돌잔치 계획이 있다고 밝히자 “돌잔치 때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달라. 나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면 좋겠다”라며 “아마 스테파니가 알 수도 있다. 나도 태양 형 (아기 돌잔치) 했을 때 (효린 누나가) 알려주셨다. ‘이게 필요하다’고. 그게 이유식 만드는 기계였나? 그런게 있더라. 그거를 드렸는데 누나가 엄청 잘 쓰고 있다고 했다. 그런 분야는 완전 문외한이니까 그런 거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빈지노는 “루빈이가 모니터 스피커가 필요하다는데 그게 이천만 원 정도 한다. 걔가 동요 듣는 거를 좋아하더라. 자꾸 내 작업실에서 음악을 듣는다”라며 아들을 핑계로 사심을 드러냈다. 대성은 “그거는 나중에 커서 형이 진짜 아이앱이 잘되어야겠다”라고 반응했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빈지노는 “루빈이 친구의 돌잔치에 갔다. 거기서 2시간 동안 루빈이랑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 루빈이랑 같이 밥을 먹는 게 조금 힘들어. 루빈이가 말이 많다. 같이 밥 먹고 돌아다니고, 그거를 하는 게 조금 힘들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대성은 “힘듦을 감안하고서라도 ‘이래서 아기를 낳고 키우는구나’라고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빈지노는 비혼, 딩크족 등 다양한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아기 낳는 것 또한 너무 좋다. 내가 커 오면서 간과했던 시절을 산 것 같다. 마치 아기 있는 것이 안 좋고, 너한테 손해가 될 것이며, 뭘 잃을 것이라고. 근데 아기가 생기면 내가 잃은 것에 대한 억울함은 없더라. 왜냐하면 내가 바뀐다. 예전에 고양이 같았던 모습은 없다. 그리고 그게 중요하지도 않다. 그렇게 되더라”고 아기가 주는 기쁨을 설명했다.

빈지노가 “하루는 독일에서 루빈이를 재우고 가족이 모였는데 다 루빈이 사진 보고 있는 거다. 아기를 중심으로 정말 많은 사람한테 변화가 일어나”라고 말하자, 대성은 “나도 그래서 무조건 ‘결혼을 하자’파고 아기는 있어야 되는 주의다”라고 상대만 있으면 40세 이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제작진은 빈지노에게 둘째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빈지노는 “상상이 안 간다. 루빈이가 있고 이렇게 좋은데 ‘이 사랑을 어떻게 또 다른 사람한테 나눠주지?’ 이 생각이 들긴 한다. (스테파니한테도) 물어봤다. ‘둘째를 갖는다면 이 과정을 또 할 수 있어?’라고 했더니 또 할 수 있다는 거다.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원하는 둘째 성별에 대해서도 빈지노는 “원하는 성별은 딱히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앱으로 만든 2세 가상 딸 사진에 “근데 너무 예뻐서 안 돼. 이 휴대폰 제 거 하겠다. 세상에 못 내놔”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대성은 “루빈이가 가수나 연예인을 하고 싶다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빈지노는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내가 그런 거에 뭔가 너무 관여하는 것도 별로인 거 같다. 그냥 뭐를 할 건지 티키타카가 되는 정도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자녀의 교육관에 대해서도 빈지노는 “(하고싶은 걸) 자기가 (스스로) 찾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자꾸 내 사심이 끼는 순간 내 꿈을 얘를 통해 이루려고 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루빈이가 가수가 됐을 때 ‘앨범 언제 낼거야?’, ‘앨범은 한 2년에 한 번씩 내는 거 어때?’, ‘나는 그렇게 못 했는데’ 이러면서 강요할 수 있으니까 최대한 선은 긋고 싶다. 나도 좀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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