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워터밤’ 분위기 박살내고 희열, 야유 듣기가 목적이었다”(쓰담쓰담)[어제TV]

서유나 2025. 10. 2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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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발라더 최초 '워터밤' 참가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 7회에는 비투비 이창섭, 우디, 요조, 투어스(TWS)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섭이 발라더 최초로 '워터밤'에 초청받아 다녀온 소식이 언급됐다.

'워터밤'을 찾은 이창섭은 "소리 질러!"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워놓곤 발라드 곡 '천상연'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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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캡처
KBS 2TV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투비 이창섭, 발라더 최초 워터밤 "분위기 박살·야유가 목표였다"'

비투비 이창섭이 발라더 최초 '워터밤' 참가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 7회에는 비투비 이창섭, 우디, 요조, 투어스(TWS)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섭이 발라더 최초로 '워터밤'에 초청받아 다녀온 소식이 언급됐다. '워터밤'을 찾은 이창섭은 "소리 질러!"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워놓곤 발라드 곡 '천상연'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창섭은 "사실 처음부터 저럴 생각으로 갔다. 애초에 저렇게 분위기를 박살낼 생각으로 간 건 맞다. 처음 신나는 곡으로 등장했고 두 번째로 발라드 곡을 했다. '천상연' 하기 전에 댄서들 다 나와서 '놀 준비 됐어요?'라고 분위기 다 띄우고 '소리 질러! '천상연''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앞에서 물총이 막…'아 뭐야'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권정열이 "기분이 되게 좋으셨겠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가셨으니까"라고 하자 이창섭은 "맞다. 그 야유를 듣는 게 목적이었는데 직접 들으니까 희열이 왔다"고 답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그 '워터밤'에서 '천상연'을 다 같이 불렀다. '워터밤' 감독님이 '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라고 하셨다"고 밝혔고 권정열은 "나도 하고 싶은데 안 되겠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본인의 노래를 듣고 먼저 곡을 주고 싶다고 연락한 사람이 있다며 가수 로이킴을 언급했다. "작년 콘서트에서 커버로 로이킴 씨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불렀다. 연락이 왔다. '예쁘게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형에게 어울리는 곡이 있는데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고. 이창섭은 "흔쾌히 곡을 듣고 듣자마자 '나 이거 할래요'라고 해서 같이 작업했다"며 로이킴이 선물한 '꽃이 되어줄게'를 한소절 들려줬다.

이창섭은 이번 신곡 '주르르'는 가수 이무진에게 받았다. 이창섭은 제목이 '주르르'인 것에 대해 "'주르륵'은 마침표고 '주르르'는 주르르 흘러내린 뒤에야 이게 뭔지 안다는 거라더라. 그 영상 보고 '이야 역시'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듣자마자 '이걸 타이틀로 하겠다'고 완전 마음속에 픽스를 했다"고 타이틀곡 결정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우디, 투어스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투어스와 협엽으로 교류를 많이 했다는 권정열은 "혹시 청량한 모던록이나 어쿠스틱 필요하시면 저한테 바로 연락 달라. 투어스가 1순위"라고 약속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권정열은 곧 수능을 앞둔 경민에겐 찹쌀떡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대 여신'으로 유명한 요조는 약 9년 만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와 드라마 OST, 통화연결음, 미니홈피 BGM, 벨소리를 점령했던 감수성 가득한 무대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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