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아직 완벽과는 멀다”… ‘리그 3실점·UCL 무실점’ 최강 수비에도 겸손한 아르테타의 한마디

김호진 기자 2025. 10. 2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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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최근 팀의 수비력에 대해 언급했다.

올시즌 리그에서 단 3실점만 허용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 12경기에서 단 3실점만 한 것은 좋은 성과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트로피를 따는 것이다. 이런 기록이 많을수록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지만, 아직 시즌은 길다. 꾸준함이 핵심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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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최근 팀의 수비력에 대해 언급했다.


아스널은 2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스널이 유럽 전역에서 가장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시즌 리그에서 단 3실점만 허용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픈플레이 기준으로는 단 1실점에 그치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 12경기에서 단 3실점만 한 것은 좋은 성과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트로피를 따는 것이다. 이런 기록이 많을수록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지만, 아직 시즌은 길다. 꾸준함이 핵심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그는 “역사를 보면 대부분의 우승 팀은 수비가 단단했다. 기초가 튼튼할수록 승리 확률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첼시의 최소 실점 기록(15실점)’ 경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특유의 신중함을 보였다. 아르테타는 “축구는 원래 예측 불가능한 스포츠다. 거기에 ‘만약’을 더하면 더 복잡해진다. 우리는 일관성을 유지하며 시즌이 끝날 때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지켜볼 것이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지금의 아스널은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하지만 잘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 있다. 중요한 것은 세밀함과 긴장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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