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크 부상… 슬롯 감독의 "뉴캐슬은 작은 클럽" 발언에 맞받아친 하우 감독, "우리는 훌륭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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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쓰러진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몸 상태와 관련해 뉴캐슬을 끌어들여 '작은 클럽'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이 반응했다.
의도된 발언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뉴캐슬을 '작은 클럽'으로 치부한 이 표현은 에디 하우 감독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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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쓰러진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몸 상태와 관련해 뉴캐슬을 끌어들여 '작은 클럽'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이 반응했다. 하우 감독은 직접 논쟁에 끼어들기를 원치 않는다면서도 뉴캐슬 역시 훌륭한 클럽이라고 반박했다.
슬롯 감독이 이끈 리버풀은 23일 새벽(한국 시각)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5-1로 대승했다. 그러나 전력 누수도 있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쓰러졌다.
슬롯 감독은 이사크 부상과 관련해 "팀 훈련을 하지 않은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빅 사이닝'으로 새 팀에 갔을 때 그 영향은 다르다"라며 "프리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선수가 '작은 클럽'에 있다가 리버풀 같은 클럽으로 오는 경우를 동일하게 비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의도된 발언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뉴캐슬을 '작은 클럽'으로 치부한 이 표현은 에디 하우 감독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하우 감독은 이 발언을 접하고 입장을 밝혔다. 하우 감독은 "뉴캐슬의 환경은 매우 좋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개선하며 성장하고 있다. 구단주들도 시설을 매우 잘 발전시켜왔고 현재도 공사 중이며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이다. 뉴캐슬 역시 엘리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잘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우 감독은 동시에 강경한 표현은 자제했다. 뉴캐슬 팬들의 자존심을 자극한 '작은 클럽' 표현에 정면 대응하지 않았다. 하우 감독은 "당신들이 나를 대신해 다 말해줬다"라고 웃으며 "그 논쟁에 끼어드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어쨌든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더 이상 뉴캐슬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캐슬은 25일 밤 11시(한국 시각)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붙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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