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배구선수 아들이었다‥운동선수 DNA 악력에 김광규 깜짝(비서진)

박수인 2025. 10. 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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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배구선수 아버지의 DNA를 자랑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안은진, 장기용과 함께 러닝 후 저녁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사지를 받은 김광규는 "천하장사인데? 네네 아버지 뭐하시노? 너한테 걸리면 뼈도 못 추리겠다. 장난아니다. 너 팔씨름 엄청 잘하겠다"며 배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아들인 장기용의 악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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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캡처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기용이 배구선수 아버지의 DNA를 자랑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안은진, 장기용과 함께 러닝 후 저녁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3km 러닝 후 피곤함과 힘듦을 호소한 김광규는 상대적으로 멀쩡한 이서진에게 "니가 어릴 때 좋은 거 많이 먹었나 봐"라며 "나는 한 달 치 체력 다 쓴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때 안은진은 "안마 기구를 안 가져왔다. 안마해드릴 수 있는데"라고 했고 장기용은 "직접 해드리면 되지"라며 직접 등 마사지를 선보였다.

마사지를 받은 김광규는 "천하장사인데? 네네 아버지 뭐하시노? 너한테 걸리면 뼈도 못 추리겠다. 장난아니다. 너 팔씨름 엄청 잘하겠다"며 배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아들인 장기용의 악력에 감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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