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태도가 그게 뭐야" 마레스카 감독의 불호령에 확 달라진 첼시 19세 신예 기우, "이젠 매우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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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최근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19세 공격수 마르크 기우의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끈 첼시는 23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약스전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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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최근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19세 공격수 마르크 기우의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끈 첼시는 23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약스전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기우는 전반 18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첼시의 안방 대승에 초석을 놓았다.
기우는 사실 마레스카 감독이 애초 주전 카드로 고려하지 않은 자원이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니클라스 잭슨이 팀을 떠나고, 리엄 델랍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최전방 공격수 자원이 부족해지자 선덜랜드로 임대 중이던 기우를 급히 원대 복귀시켰다.

팀 합류 직후 기우는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마레스카 감독은 기우의 훈련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2주 전에 마르크 기우와 대화를 나눴다. 그때 훈련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고 자세를 바꾸라고 요구했다. 이후 마르크 기우가 태도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레스카 감독은 "마르크 기우는 모든 면에서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공개적으로 질책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그 대화 이후 매우 훌륭해졌다"라고 기우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첼시는 25일 밤 11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아약스전 득점으로 존재 가치를 입증한 기우의 출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마르크 기우는 선발 출전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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