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 팬퍼시픽오픈 4강 진출하며 파이널스 출전권 획득

김홍주 기자 2025. 10. 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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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500 팬퍼시픽오픈에서 2번 시드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4강에 진출하면서 파이널스 출전권을 확보했다.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 외에 5번 시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6번 시드 린다 노스코바(체코), 지난해 준우승자이자 10번 시드 소피아 케닌(미국)이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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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예바 제치고 티켓 획득
- 상위 8명 출전하는 WTA 파이널스에 마지막으로 합류
WTA 파이널스 출전권을 마지막으로 획득한 엘레나 리바키나.

WTA 500 팬퍼시픽오픈에서 2번 시드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4강에 진출하면서 파이널스 출전권을 확보했다.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 외에 5번 시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6번 시드 린다 노스코바(체코), 지난해 준우승자이자 10번 시드 소피아 케닌(미국)이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리바키나가 노스코바와 벤치치는 케닌과 맞붙는다.


8강전은 아침부터 내린 비 때문에 경기장 지붕을 닫고 경기를 했다. 강서버인 리바키나는 시속 197km의 강한 서브를 기록하였으며, 스트로크전에서도 강타뿐 아니라 다소 속도를 줄인 크로스 앵글샷을 쳐서 상대를 앞뒤로 흔들었다. "나의 기본 스타일은 공격적이지만, 물론 상대에 따라 바꾼다. 빅토리아는 훌륭한 선수이고 특히 그녀의 서비스가 좋을 때는 어려운 경기가 된다. 중요한 국면에서의 결단이나, 몇 가지 실수가 승패를 가른다. 상대의 플레이에 적응해 상대가 기분 좋게 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 


톱8명만 출전하는 WTA 파이널스 출전권을 마지막까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와 다투던 리바키나는 9번 시드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를 6-3 7-6(4)으로 따돌리고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리바키나는 지난주 닝보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주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투어 파이널스 진출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로써 파이널스에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코코 고프, 아만다 아니시모바, 제시카 페굴라, 매디슨 키스(이상 미국),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와 리바키나가 출전이 확정되었다.


WTA 파이널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실내 하드코트)에서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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