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김대호 반쪽” 핑크빛 몰이에 “연락 안해” 해명(나혼산)

서유나 2025. 10. 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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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의 핑크빛 몰이에 해명했다.

기안84, 박지현에 이어 옥자연이 도착하자 전현무는 "대호의 반쪽"이라고 농담했다.

기안84 역시 옥자연에게 김대호를 찾았다.

기안84는 "대호 안 온대요?"라고 물었고 옥자연은 "오셔요?"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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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옥자연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의 핑크빛 몰이에 해명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19회에서는 무지개 회원 16인이 총출동한 '2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이 하나둘 셔틀버스로 모였다. 기안84, 박지현에 이어 옥자연이 도착하자 전현무는 "대호의 반쪽"이라고 농담했다.

기안84 역시 옥자연에게 김대호를 찾았다. 기안84는 "대호 안 온대요?"라고 물었고 옥자연은 "오셔요?"라고 되물었다. 기안84가 "자연 님이 친하니까 아시지 않냐"고 장난스레 묻자 옥자연은 "연락은 안 하는데. 오시지 않겠냐"며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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