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승률 100%+3연승' KT, 다음 상대는 '공동 1위' 정관장…문경은 감독 "정관장 단단하지만, 선수들 자신 있을 것" [MD수원]

수원=김경현 기자 2025. 10. 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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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KBL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수원 KT가 공동 1위로 도약했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는 '공동 1위' 안양 정관장이다. 문경은 감독은 정관장전 자신감을 보였다.

KT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1라운드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77-71로 승리했다.

KT는 3연승을 달리며 6승 2패를 기록, 공동 1위로 점프했다. 안양 정관장(6승 2패)과 동률이다. 또한 홈 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문정현이 14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아이재아 힉스가 15득점, 김선형이 13득점, 데릭 윌리엄스가 11득점을 기록했다.

문정현./KBL

경기 종료 후 문경은 감독은 "경기 전 문정현이 잘해줬으면 했다. 문정현이 어려울 때마다 득점을 해주고, 무엇보다 케빈 캠바오에게 13점을 허용했지만, 파울 4개 써가면서 공수에서 좋은 역할을 해줘 승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대 '에이스' 네이던 나이트에게 적극적으로 파울을 써가며 수비했다. 그럼에도 나이트는 총 3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4점을 자유투로 내줬다.

문경은 감독은 "30점은 많이 줬다. 20점 초반으로 막았으면 했다"라면서 "1~2쿼터 도움 수비와 스위치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을 준비했다. 도움 수비, 스위치 수비가 한 템포씩 늦으면서 투 샷 파울을 많이 허용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반면 이정현은 13점으로 막았다. 문경은 감독은 "외곽 수비는 잘 됐다"고 평가했다.

유도훈 감독./KBL

오는 26일 홈에서 정관장과 격돌한다. 문경은 감독은 "아직 1라운드라 하위권과 상위권이 없다"면서도 "오늘 소노를 꼭 잡아야 일요일(26일 정관장전) 경기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각오로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정관장은 공수 밸런스가 잘 맞고 수비가 강력해 단단하다. 어쨌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요일 홈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맞붙어 볼 생각이다. 연습경기에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 있어 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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