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친동생과 일본서 ‘형제런’…닮은꼴 훈남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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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남동생 정해준 씨와 일본에서 밤 러닝을 즐겼다.
정해준 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형제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정해인과 정해준 씨는 수수한 차림에도 '훈남 형제'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준 씨는 최근 정해인의 공항 일정에서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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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남동생 정해준 씨와 일본에서 밤 러닝을 즐겼다.
정해준 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형제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일본 나고야 시내로 보이는 거리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을 마친 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땀에 젖은 얼굴에서도 눈에 띄는 투명한 피부와 닮은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정해인과 정해준 씨는 수수한 차림에도 ‘훈남 형제’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피부 유전자 무엇?”, “형제 케미 최고”,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준 씨는 최근 정해인의 공항 일정에서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정해인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한편 1988년생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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