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의 4女(?)’ 향한 팬의 기립박수…한화 가을 감동→가족과 함께한 ‘5차전 호투’의 기쁨 [PO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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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투 폰세 패밀리.'
완벽한 투구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희망을 살리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폰세와 그의 가족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중앙 탁자석에 자리한 폰세의 가족이다.
마운드에서 이닝을 마칠 때마다 관중들은 폰세 가족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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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폰세 가족 향해 ‘기립 박수’
팬과 폰세 가족이 함께 만든 ‘온기’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땡스 투 폰세 패밀리.’
한화 팬들이 만든 진풍경이다. 마운드 위에서 한화 코디 폰세(31)가 빛나는 투구를 했다. 관중석에서는 가족이 주인공이 됐다. 완벽한 투구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희망을 살리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폰세와 그의 가족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폰세는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 등판했다. 5이닝 5안타 2볼넷 9삼진 1실점.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1차전 부진을 완벽히 만회했다. 정교한 제구와 무너질 줄 모르는 집중력으로 ‘리그 정상급’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다.
경기 내내 팬들의 응원은 뜨거웠다. 스트라이크 한 개마다 함성이 터졌다. 매 이닝을 넘길 때마다 ‘폰세’ 이름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그런데 이날 볼파크에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었다. 중앙 탁자석에 자리한 폰세의 가족이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이날 폰세의 모친, 장모, 아내, 그리고 아내의 배 속에 있는 딸까지 네 명의 여성이 함께 관람했다.
이른바 ‘폰세의 4녀(女)’다. 이들은 경기 내내 손을 흔들며 응원했다. 마운드에서 이닝을 마칠 때마다 관중들은 폰세 가족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일부 팬은 가족을 찾아가 과자를 전해주며 “땡큐, 렛츠고 잠실”을 말하기도 했다.
가을야구의 긴장 속에서도 미소를 짓게 했다. 폰세가 마운드에서 활짝 웃을 때마다, 가족들 역시 같은 미소를 피었다.
특히 아내의 배 속에는 곧 태어날 딸이 있다. 폰세에게 큰 힘이 된다. 그동안 그도 “아내와 가족이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특히 배 속에 있는 딸이 내 힘의 원천”이라고 했다. 가족의 응원이 이날 어깨를 가볍게 한 셈이다. 그가 던지는 공마다 힘이 실렸다.

마운드를 내려오는 순간까지 함성이 이어졌다. 폰세 가족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경기장에서 느껴지는 건 ‘호투의 기쁨’뿐이 아니다. 서로가 만들어낸 온기 역시 함께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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