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충남아산 등 K리그 26개 구단, 1부 참가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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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재정 불균형으로 임금 체불이 발생한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 등 K리그 전 구단이 '2026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4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독립 기구인 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어 K리그 26개 전 구단의 2026 K리그1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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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6개 구단, 1부 라이선스 취득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201140402omqv.jpg)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구단 재정 불균형으로 임금 체불이 발생한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 등 K리그 전 구단이 '2026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4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독립 기구인 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어 K리그 26개 전 구단의 2026 K리그1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했다.
2026 K리그1 라이선스는 2026시즌 K리그1 참가 자격을 의미한다.
클럽자격심의위는 매년 구단이 제출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스포츠, 시설, 인사·행정, 법무, 재무, 마케팅·세일즈, 사회적 책임 7개 부문에 걸쳐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평가한다.
최근 재정난으로 선수단 급여를 못 준 충남아산은 경위서와 미래재무제표 등을 제출했고, 클럽자격심의위는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했다.
다만 올해 안에 임금 체불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라이선스 발급 취소 여부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2026시즌 K리그1 참가 팀은 올 시즌 리그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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