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문경은 감독 "(문)정현이 활약했으면"…'2연패' 손창환 감독 "미팅서 신뢰 재확인"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수원 KT 소닉붐과 고양 소노 스카이워커스가 각각 승리를 다짐했다.
KT와 소노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T는 5승 2패를 기록, 창원 LG, 부산 KCC와 함께 공동 5위에 위치해 있다. 이날 승리한다면 안양 정관장(6승 2패)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된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소노는 외곽이다. 스위치 없는 수비도 준비를 많이 했다. 외곽을 잡는 방향으로 선택을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서나가면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략적인 경기 방향을 설명했다.
아이재아 힉스가 스타팅으로 나가고 데릭 윌리엄스가 뒤에 붙을 예정이다. 문경은 감독은 "(힉스로) 안정적인 스타트로 가야 할 것 같다. 힉스가 공격력이나 턴오버가 좀 나오기는 하는데 리바운드나 플레이에서 나오는 마진이 좋다"며 "힉스가 잘하더라도 윌리엄스는 1쿼터 4~5분대에 바꿔서 기용을 할까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케빈 캠바오에겐 문정현을 붙인다. 문경은 감독은 "캠바오가 풀어주면 상당히 신이 나더라. (문)정현이를 일단 붙인다"며 "안되면 문성곤으로 바꿔볼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정현이 활약을 해줬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며 "문정현이 요 근래 잘 안되는 것 같다. 캠바오 수비하면서 신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으면 한다"고 했다.

2연패에 빠진 소노는 2승 5패로 9위에 쳐져 있다. 2023년 11월 6일부터 수원 6연패에 빠져있다. KT전 3연패이기도 하다. 소노 입장에서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손창환 감독은 "KT는 높이가 좋은 팀이다. 박스 아웃과 기본적인 것들을 챙기겠다. 신장이 큰데도 속공 올라가는 힘이 좋다. 그런 것들을 막고 저희 할 것 하면 대등하게 가지 않을까"라고 했다.
팀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주축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손창환 감독은 "우리 수비나 공격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해달라. 내가 고치든지 연구하든지 만들어 오겠다고 했다. 선수들은 반대로 '현재 시스템이 너무 좋고 본인들이 실수를 해서 놓친 거다. 그런 부분에서 감독님께 미안하다. 오히려 자기들을 욕하셔도 된다. 다 커버치겠다'고 하더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저는 논쟁이 일어나면 거기에 대해 설득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만났다"라며 "선수들이 충분히 지금 좋고 이겨내겠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다시 한 번 서로 신뢰하고 있다는 걸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KT전 연패를 끊어야 한다. 손창환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리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고 했다. 다음 경기 생각하지 말고 코트에서 쓰러지자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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