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PS도 못 나오고" 이러려고 다저스가 190억 투자했나…세이브 1위→ERA 5점대 추락 어쩌나, 39세에 재기 가능한가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포스트시즌에는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LA 다저스는 2024시즌이 끝난 후 불펜 보강을 위해 베테랑 커비 예이츠를 영입했다.
예이츠는 대기 만성형 선수였다. 다소 늦게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2014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37경기 나섰으나 주목할 만한 성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7시즌 네 번재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일을 냈다. LA 에인절스에서 시즌 초반 트레이드되어 61경기 4승 5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 3.72를 기록하며 이름을 날렸다. 이듬해 2018시즌에도 65경기 5승 3패 16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 2.14, 2019시즌에는 60경기 5패 41세이브 평균자책 1.19를 기록하며 데뷔 첫 올스타 선정과 함께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아쉬운 시간이 흘러갔지만 2023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61경기에 나서며 7승 2패 5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 3.28로 부활을 선언했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치른 2024시즌에는 61경기 7승 2패 33세이브 2홀드 1.17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다저스는 1년 최대 1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예이츠는 지난 시즌 보여준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50경기에 나왔으나 4승 3패 15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 5.23에 머물렀다. 시즌 막판 입은 부상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월드시리즈 출전도 불투명하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예이츠는 최근 들어 기복이 상당하다. 몇 년 전에는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는데, 이후 부상으로 고생하며 한동안 공백기를 보냈지만, 다시 제 컨디션을 찾았다. 2024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33세이브 평균자책 1.17 삼진율 35.9%을 기록했다"라며 "2025년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는데, 햄스트링과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럼에도 41⅓이닝을 던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삼진율(29.2%)도 준수했고, 볼넷률(9.6%)도 무난했지만 뜬공 17%가 홈런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문제를 드러냈다. 시즌 막판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포스트시즌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MLBTR는 "2025년은 그에게 만족스러운 시즌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과거뿐 아니라 작년에도 엘리트급 활약을 보여준 투수이다. 또 한 번의 1년짜리 계약 제안은 충분히 받을 만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예이츠는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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