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내년 AG 겨냥 '두 달 빠른' 담금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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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허윤서(성균관대)를 앞세운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목표로 조기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한수영연맹은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2026시즌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4명을 확정, 22일부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강화훈련을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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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시작한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83941758qqzv.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허윤서(성균관대)를 앞세운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목표로 조기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한수영연맹은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2026시즌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4명을 확정, 22일부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강화훈련을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열린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한 허윤서를 비롯해 이채은(경희대), 이규빈(딥블루밍), 김지윤(운중고) 4명으로 구성됐다.
2017년부터 대표팀을 지도해온 김효미 코치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략 종목 육성 사업'으로 채용된 트레이너 2명 등 총 7명의 선수단이 22일 선수촌에 입촌해 2026년 아시안게임 듀엣 종목 입상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 아티스틱스위밍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듀엣과 팀 6위에 머물렀고, 전략적으로 듀엣 한 종목에만 출전했던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4위로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대표팀은 '반드시 메달을 획득한다'는 각오로 예년보다 두 달가량 일찍 차기 시즌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
김효미 지도자는 "일부 선수의 세대교체를 이룬 이번에는 동계 훈련 시기를 충분히 확보해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는 마음으로 기본부터 다시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 훈련뿐 아니라 정신적인 준비, 팀워크, 예술표현력까지 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최근 국제 동향을 반영한 과학적 분석과 예술적 감각을 조화시켜, 단순한 기술 완성이 아닌 '이야기를 전달하는 연기력'까지 갖춘 팀이 되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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