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박혜준,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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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25)와 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에 청신호를 켰다.
정윤지와 박혜준은 24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홍진영(25)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정윤지, 박혜준과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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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도 리더보드 최상단 올라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정윤지(25)와 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에 청신호를 켰다.
정윤지와 박혜준은 24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둘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정윤지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17언더파 199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첫 승이자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 이후 3년 만에 추가한 통산 2승이었다.
박혜준은 지난 7월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노승희(24)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었다. 202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이후 감격스러운 첫 우승이었다.
홍진영(25)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정윤지, 박혜준과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홍진영은 아직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이번 시즌에는 27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지난 4일 막을 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를 기록한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한진선(28)과 김민솔(19), 정주리(22), 강가율(24), 유지나(23)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상금 1위' 홍정민(23)은 3언더파 69타, 공동 17위로 대회 첫날 일정을 마쳤다.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20)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 102명의 출전 선수 중 공동 83위에 그쳤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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