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만난다…코스피 4000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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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하루 만에 랠리를 재개하며 4천선에 한발 더 다가선 채 이번 주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확정되면서 코스피는 3천900선을 재돌파 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총은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4일) 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시작으로 다음 주 미국 기준금리 결정 회의까지 굵직한 이벤트들이 향후 증시 방향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첫 소식 이한나 기자입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장중 1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신승진 / 삼성증권 연구원 :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의 최근 이익 추정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 반도체 빅2를 중심으로 오늘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5% 오른 3941.59에 상승 마감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개인이 2조 원 넘게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합쳐 2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도 1.27% 오르며 880선을 넘으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김정식 /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이 확정된 것만으로도 통상 협상에서 긍정적인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불확실성이 없어지니까 주가가 높아지지 않나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증시를 좌우할 요인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오늘 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시작으로,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와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여기에 다음 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와 함께 한·미 무역협상, 미·중 정상회담 등 역시 상승장 속 향후 증시 방향을 가를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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