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 '우리 삶에 쓱 들어온 물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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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물류 이상근 대표(공학박사)가 신간 '우리 삶에 쓱 들어온 물류 -클릭 한 번, 그 뒤엔 물류와 AI가 움직인다'(아웃소싱타임스)를 출간했다.
『우리 삶에 쓱 들어온 물류 』(19,000원,아웃소싱타임스) 도서는 물류를 전혀 모르는 일반 독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생활형 교양서'이자, AI·ESG·디지털 전환 같은 시대의 키워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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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물류 이상근 대표(공학박사)가 신간 '우리 삶에 쓱 들어온 물류 -클릭 한 번, 그 뒤엔 물류와 AI가 움직인다'(아웃소싱타임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물류의 작동 원리를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풀어낸 생활 밀착형 물류 교양서다.
저자는 "물류는 더 이상 산업의 배경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중심"이라고 말한다. 책은 온라인 쇼핑·새벽배송·해외 직구·배달앱 등 누구나 경험하는 사례에서 출발해, 로봇과 AI가 일하는 물류센터, 드론과 자율주행 배송, 친환경 물류와 순환경제, 콜드체인과 글로벌 공급망까지 생활생활 속에서 물류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AI 칼럼으로 확장된 시선
각 장 사이에는 'AI와 물류 기술'을 주제로 한 짧은 칼럼이 수록되어 있다.
'AI 물류체계 구축', '자율주행과 드론의 혁신', '리버스 로지스틱스의 지속가능성', 'AI 에이전트와 고객 물류의 진화' 등은 생활 속 본문과 기술 중심 해설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생활의 물류와 기술의 물류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 책은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이제 물류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는 유럽의 전기 트럭, 일본의 공동물류, 한국의 탄소중립 물류센터 사례를 통해 ESG 시대의 물류 과제를 다루며, "배송의 속도보다 환경의 무게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저자 이상근 -- "물류는 나의 업(業)이자 삶이다"
이상근 저자는 40여 년간 물류 현장을 지켜온 현직 CEO이자 공학박사로, 국내 3PL(제3자물류)과 공동물류, 풀필먼트 분야의 개척자다.
『뉴노멀 시대 물류기업은 사라질까』,『공급망 불확실시대, 물류의 재해석』, 『ESG와 지속가능한 물류』, 『미래를 준비하는 물류』 등 4권의 저서를 통해 산업과 사회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해 왔다.
2024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국토교통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에서 물류정책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삶에 쓱 들어온 물류 』(19,000원,아웃소싱타임스) 도서는 물류를 전혀 모르는 일반 독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생활형 교양서'이자, AI·ESG·디지털 전환 같은 시대의 키워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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