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수·코스·갤러리가 한자리에"..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정힐스서 새 역사 도전
안병훈-김시우-임성재 출전, 애덤 스콧-마쓰야마 히데키 등과 경쟁

(MHN 천안, 김인오 기자) 24일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이 이른 아침부터 열기로 가득 찼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이 23일 막을 올리며 국내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의 무대'라는 수식어가 전혀 과하지 않다.
이번 대회는 리노베이션을 마친 우정힐스CC에서 처음 열리는 공식 대회다. 우정힐스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코오롱 한국오픈'을 개최했던 명문 코스지만, 올해 초 대대적인 그린 보수 공사를 거치며 약 5개월간 휴장했다. 한층 정교해진 그린 라인과 빠른 스피드로 선수들에게 '한국형 메이저 코스'다운 난도를 선사했다.
출전 선수 라인업은도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고국 팬들을 찾았고,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 그리고 DP월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와 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김홍택이 나섰다. 여기에 세계랭킹 18위 마쓰야마 히데키, 나카지마 케이타(이상 일본)가 현해탄을 건넜고, 전 세계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 등 글로벌 스타들도 합류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17년 창설 이후 매년 규모와 품격을 키워왔다. 2018년에는 3만 1000명의 관중이 몰리며 KPGA 투어 사상 최초로 '갤러리 3만 명 돌파' 기록을 세웠고, 2019년에는 무려 3만 8000명이 방문해 단일 대회 최다 관중 기록을 남겼다. 올해 역시 대회 측은 관람객 맞이에 공을 들였다.
현장에는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팬 빌리지'가 새롭게 조성됐다. 선수들의 어프로치와 벙커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치핑그린,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 푸드코트, 공식 기념품 부스와 제네시스 컬렉션 전시존까지 골프 팬을 위한 공간이 풍성하다. 특히 효뜨·키보·피피에스 등 유명 맛집이 참여해 덮밥, 바비큐, 수제버거, 야끼소바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고, 천안의 대표 특산품인 병천순대와 호두과자도 판매돼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 공식 MD 부스에서는 모자·우산·텀블러 등 한정판 기념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들은 '엽서 이벤트'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SNS 인증 시 천안 특산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컬렉션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TGL 스크린 골프 체험존이 마련돼 가상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는 13번 홀에서 진행되는 홀인원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관람객에게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VIP 입장권(4일),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4성급 호텔 숙박권 등 호화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현장 배너 QR코드나 제네시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회 입장권은 주식회사 425의 골프 관람 플랫폼 '에티켓(eticketgolf.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티켓은 2025 시즌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 티켓 유통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플랫폼으로, 갤러리 중심의 스마트 관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입장권은 일일권·주말권·전일권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KPGA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갤러리 주차장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 58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는 셔틀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셔틀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 후 30분까지 운영돼 관람 편의를 더한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포인트, 그리고 KPGA 투어·DP월드투어 2년 시드가 주어진다. 우승 부상으로는 제네시스 GV80이 제공되고, KPGA 상위 선수 1명에게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사진=KPGA,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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