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소속사 ‘오케이’ 설립…뉴진스 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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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차렸다.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를 떠난 후 법적 다툼에 집중하던 민 전 대표는 처음으로 연예 활동 관련된 행보를 보였다.
무엇보다 오는 30일 어도어와 걸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재판 1심 선고가 나오기 직전이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품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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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차렸다.
2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최근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 Co., Ltd)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다. 민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사업목적은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반 제작과 음악 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 등이다.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를 떠난 후 법적 다툼에 집중하던 민 전 대표는 처음으로 연예 활동 관련된 행보를 보였다. 무엇보다 오는 30일 어도어와 걸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재판 1심 선고가 나오기 직전이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품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어도어와 뉴진스가 여전히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30일 1심 재판 결과가 나온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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