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페인트공, 웨딩플래너 출신’ 심지유 LPBA 16강 돌풍…“그의 도전은 현지진행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밤 경기로 휴온스배LPBA챔피언십이 16강으로 압축됐다.
1993년생으로 올해 32살인 심지유는 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배'를 통해 LPBA 무대에 데뷔한 3년차 선수다.
그러나 올시즌 2차전 '하나카드배'에서 첫 16강에 오르며 개인 최고 성적을 갱신했고, 23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심지유는 "팀리그에 뛰지 않다 보니 인지도는 낮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유람 김세연 연파 ‘휴온스 킬러’
22/23시즌 데뷔 3년차,
오늘밤 8시30분 황민지와 16강전

1993년생으로 올해 32살인 심지유는 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배’를 통해 LPBA 무대에 데뷔한 3년차 선수다. 공교롭게 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스폰서인 휴온스 선수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올라왔다. 64강선 차유람, 32강선 김세연을 물리쳐 ‘휴온스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심지유는 프로당구 선수가 되기 전까지 공사장 페인트공, 보험콜센터 직원, 웨딩플래너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프로당구선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LPBA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리기 시작했다.
대회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20일 1차예선과 21일 2차예선을 힘겹게 통과한 심지유는 64강과 32강도 어렵게 거쳤다.
특히 김세연과의 32강전에선 승부치기 혈투 끝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심지유는 “(김세연과의 32강전은) 방송 경기여서 평소보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심리적인 압박을 극복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두 시즌 동안 32강 한 차례가 최고 성적이었다. 그러나 올시즌 2차전 ‘하나카드배’에서 첫 16강에 오르며 개인 최고 성적을 갱신했고, 23일 타이 기록을 세웠다.
24일 밤 8시 30분에 치러질 16강전 상대는 황민지(NH농협카드). 전날 뱅크샷 10방을 터뜨리며 16강에 오른 선수다.
심지유는 “팀리그에 뛰지 않다 보니 인지도는 낮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심지유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대회에서 그의 종착지가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퇴직 위로금 보고 깜짝 놀랐다”…KBS 30년 근무 명퇴 김재원이 밝힌 액수 ‘충격’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4일 金(음력 9월 4일) - 매일경제
- 캄보디아서 또 한국인 57명 ‘무더기 검거’…64명 송환 불과 나흘만 - 매일경제
- “11월 7일 계약 종료하기로 했다”…데뷔 7년만에 해체 결정한 걸그룹 - 매일경제
- “밥값이 하도 뛰니, 이쪽이 저렴해 보이네”…가성비 외식으로 뜨는 ‘이곳’ - 매일경제
- “서울 아파트 16채 쓸어 담은 중국인”…코인 환치기 적발액 3.7조 달해 - 매일경제
- [단독] “전세금 당장 못 준다” 집주인 비명에…6.27 대책 이전 계약 ‘LTV 70%’ - 매일경제
- “연봉 4억, 중국 오실래요?” KAIST 교수 149명에 메일로 영입 제안 - 매일경제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명11 11월 분양 - 매일경제
- “유격수 시장 불황, 옵트아웃 예상” MLB.com이 예상한 김하성 행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