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스 강화' 강동 SK U11, 상승세의 중심에 선 게임 체인저 정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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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SK U11 대표팀의 상승세에 신성 정동하가 힘을 보태고 있다.
윤미혜 원장이 이끄는 강동 SK 나이츠 주니어 농구교실은 지난 19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2 U1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여름 강동 SK 유니폼을 입은 정동하는 이번 대회에서 완벽하게 팀에 녹아든 모습으로 우승의 주역이 됐다.
타 농구클럽에서 농구를 배우다 성장에 대한 열망과 더 큰 무대를 누비고 싶다는 마음에 강동 SK로 보금자리를 옮긴 정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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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혜 원장이 이끄는 강동 SK 나이츠 주니어 농구교실은 지난 19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2 U1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남 삼성과 김포 SK 등 강호들이 대거 포진했던 U11부였지만 어느 누구도 강동 SK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SK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유찬과 전유찬을 필두로 기존 주축인 이호은과 이지원이 맹활약했고 마시현과 임도연도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에 더해 가장 뒤늦게 팀에 합류한 정동하도 앞선에서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여름 강동 SK 유니폼을 입은 정동하는 이번 대회에서 완벽하게 팀에 녹아든 모습으로 우승의 주역이 됐다.
그는 로테이션 멤버로 나서 본인의 장기인 외곽슛과 타이트한 수비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비록 사이즈가 작지만 왜소한 피지컬을 상쇄할 만한 끈기와 에너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치 SK 오재현을 연상케 하는 플레이였다.
대회 후 인터뷰에 응한 정동하는 “첫 경기 초반에 슛이 잘 안들어가서 리바운드랑 수비에 집중하려고 했다. 자신감이 떨어질 뻔했는데 원장님이 타임아웃을 부른 뒤 내가 3점슛을 쏠 수 있는 패턴을 만들어주셨다. 그 슛이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찾고 더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 같다”라며 사령탑에 공을 돌렸다.
타 농구클럽에서 농구를 배우다 성장에 대한 열망과 더 큰 무대를 누비고 싶다는 마음에 강동 SK로 보금자리를 옮긴 정동하. 서서히 팀에 녹아들고 있었던 그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정동하는 “확실히 SK에 온 뒤로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성장하는 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농구를 통해 무언가를 이룬다기 보다 최선을 다해 배우고 잘하는 부분을 더 키워서 성장해나가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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