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동빈 “김용빈 덕분에 이겨…세 살 딸에 자랑스러운 아빠 되고 싶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0. 2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동빈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동빈은 23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가수 김용빈을 꺾고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박동빈은 특히 "사실 출연 결심도 세 살배기 딸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였다"며 "김용빈 씨가 져줘서 이긴 것 같고, 딸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동빈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동빈은 23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가수 김용빈을 꺾고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그는 마그마의 ‘해야’를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00점을 받아내 출연진의 환호를 이끌었다.
방송 직후 MK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동빈은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노래에 자신이 없어 망설였다”며 “그런데 아내 이상이 씨가 ‘섭외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자신 있게 해보라’고 격려해줬다. 그 말 덕분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살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반전은 꼭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김용빈 씨를 상대로 이긴 건 정말 재미있는 반전이었다”며 웃었다. “드라마 현장만 다니다가 노래 예능에 서보니 내 삶에 또 다른 활력을 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도 전했다.

박동빈은 특히 “사실 출연 결심도 세 살배기 딸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였다”며 “김용빈 씨가 져줘서 이긴 것 같고, 딸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현재 ‘태양을 삼킨 여자’ 촬영 막바지에 있고, 병원 생활을 병행 중이지만 가족의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내년 1월 차기작 촬영과 함께 대중과 더 자주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구상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봄, 하루도 못 넘겼다…또 YG 저격 “외모 망쳐놓고 성형 주제로 날 팔아” - MK스포츠
- 지드래곤, 데뷔 19년 만에 최연소 문화훈장…“6살 꼬마가 20주년을 준비합니다” - MK스포츠
- ‘용준형 ❤️’ 현아, “많이 쳐먹었잖아”…독한 다이어트 선언, 43kg 뼈말라 시절 소환 - MK스
- 카리나, 뉴욕서 민낯 공개…화장 지워도 빛난 쿨한 웨이브 - MK스포츠
- “유격수 시장 불황, 옵트아웃 예상” MLB.com이 예상한 김하성 행보 - MK스포츠
- “LG와 끝까지 좋은 승부 하고파”…천신만고 끝 19년 만의 한화 KS행 이끈 김경문 감독의 다짐 [PO
- 김혜성, 마지막까지 함께한다...다저스 로스터 합류 [WS] - MK스포츠
- 토론토, 로스터 발표...보 비셋 전격 합류 [WS] - MK스포츠
- 삼성 ‘가을야구 마무리에 아쉬운 사자군단들’ [MK포토] - MK스포츠
- 강민호-구자욱 ‘가을야구 여정 마무리’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