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기획사 설립…뉴진스 영입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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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민희진 전 대표가 2024년 11월 어도어를 떠난 후 첫 행보라 눈길을 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반면 뉴진스 측은 민희진 전 대표 축출 등으로 신뢰 관계가 파탄 나 해지 사유가 된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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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는 최근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 Co., Ltd)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다.
민희진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반 제작과 음악 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민희진 전 대표가 2024년 11월 어도어를 떠난 후 첫 행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재판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가 승소할 경우 이들을 영입하려는 준비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와 함께 기획자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해당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고 이에 따라 뉴진스는 법적 판단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어도어 측은 여전히 회사와 맺은 전속계약이 유효하고 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뉴진스 측은 민희진 전 대표 축출 등으로 신뢰 관계가 파탄 나 해지 사유가 된다고 맞서고 있다.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오는 30일 1심 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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