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오라운지, 도시 감성에 쉼을 더하다…2026 S/S 라운지 컬렉션 공개

김민영 에디터 2025. 10.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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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열린 패션코드 2026 S/S에서 윤준혁 디자이너의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가 '도시 속 라운지'를 주제로 새로운 시즌의 정체성을 선보였다.

윤준혁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은 클래식과 라운지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전하며, 현대인의 일상 속 '정제된 여유(Refined Ease)'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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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디렉터 서정민
ㆍ에디터 김민영
ㆍ포토그래퍼 L&S Content Media Lab 윤수호

[스포츠한국 김민영 에디터]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윤준혁 디자이너

서울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열린 패션코드 2026 S/S에서 윤준혁 디자이너의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가 '도시 속 라운지'를 주제로 새로운 시즌의 정체성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단정함과 편안함의 균형, 그리고 현대적 여유의 미학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제된 라운지웨어'의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 클래식의 틀 속에서 찾은 여유

브라운, 버건디, 네이비 등 차분한 톤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포멀한 구조 안에 여유로운 실루엣을 담았다. 자카드 패턴 재킷과 셔츠 조합, 벨티드 팬츠와 와이드 셔츠 칼라 등은 남성복의 전통적인 포맷을 유지하면서도 오키오라운지 특유의 느긋한 감성을 더했다.

윤준혁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은 클래식과 라운지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전하며, 현대인의 일상 속 '정제된 여유(Refined Ease)'를 강조했다.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 라운지웨어의 새로운 정의

오키오라운지는 이번 시즌을 통해 라운지웨어를 단순한 휴식복이 아닌 도시의 일상복으로 재해석했다. 체크 로브 코트, 실키 셔츠, 플리츠 팬츠 등은 호텔 라운지의 부드러움과 도심의 리듬을 함께 담아내며 "입는 순간, 여유가 되는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다.

특히 브랜드 로고 'OKIIO'가 새겨진 니트 스웨트셔츠는 이번 시즌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라운지웨어의 새로운 언어를 완성했다.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 질감과 위트, 그리고 리듬감 있는 조화

울과 레이온, 실크가 어우러진 질감의 레이어는 시각적 온도를 조절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옐로 페이스 프린트 스카프는 포멀한 룩에 유머를 더했고, 브라운 레더 셔츠 재킷은 클래식한 구조 속에서도 자유로운 도시 감성을 드러냈다.


■ 젠더리스 감성으로 확장된 라운지웨어

남녀 모델이 함께 선보인 체크 로브 세트업은 젠더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라운지웨어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윤 디자이너는 쇼 피날레에서 "이번 시즌은 결국 균형에 대한 탐구"라며 현대인의 옷이 가져야 할 리듬과 여유에 대해 언급했다. 


패션코드 2026 S/S 오키오라운지(OKIIO LOUNGE)

■ 런웨이 피날레

조명이 잦아든 무대 위로 등장한 윤준혁 디자이너는 관객의 박수 속에서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번 오키오라운지 2026 S/S 컬렉션은 브랜드가 꾸준히 탐구해온 '단정한 감각의 라운지'가 도시의 정서 속에서 한층 성숙한 형태로 완성된 무대였다.

 

스포츠한국 김민영 에디터 mingkim@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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