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에이스 야말이 제대로 불지르는 엘 클라시코 분위기, "레알 마드리드는 늘 훔치고 불평한다"

김태석 기자 2025. 10.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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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에이스 라민 야말이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자극하는 발언을 남겼다.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야말은 23일 제라르드 피케가 총괄하고 있는 스페인 킹스리그 방송에 출연해 레알 마드리드 관련 질문을 받았다.

한편 RMC 스포츠는 야말의 발언이 라 리가의 마이애미 중립 경기 취소와 관련해 바르셀로나가 이득을 봤다는 레알 마드리드 측 주장 직후 나온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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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 에이스 라민 야말이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자극하는 발언을 남겼다.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야말은 23일 제라르드 피케가 총괄하고 있는 스페인 킹스리그 방송에 출연해 레알 마드리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야말이 속한 바르셀로나는 27일 0시 15분(한국 시각)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10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한다. 양 팀 간 긴장감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야말은 거리낌 없이 상대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이어갔다.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가 심판 판정에서 이익을 본다는 일부 팬들의 댓글에 반응했다.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는 늘 훔치고 불평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훔친다는 것이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야말은 "뭐 그렇겠지"라고 답하며 고개와 손짓을 곁들였다.

야말의 발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골을 넣어야 한다는 질문에 야말은 "거기서 골을 넣어야 한다고? 나는 이미 넣었다. 기억 안 나냐"라고 되물었다. 야말은 지난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전 4-0 승리를 언급한 것으로, 당시 야말은 후반 32분에 득점한 바 있다.

한편 RMC 스포츠는 야말의 발언이 라 리가의 마이애미 중립 경기 취소와 관련해 바르셀로나가 이득을 봤다는 레알 마드리드 측 주장 직후 나온 것에 주목했다. 말싸움으로 대응한 셈이라는 평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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