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오리 사육 전국 최다···닭 늘고 소·돼지는 줄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분기 전남의 오리 사육 규모가 532만여 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보면 한·육우는 342만 2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5만 8천 마리(-4.4%) 감소했고, 젖소는 37만 2천 마리로 8천 마리(-2.1%) 줄었다.
한·육우와 젖소는 소이력제 자료를 활용했으며, 돼지와 일정 규모 이상의 닭·오리 사육 농가는 표본 조사 대상으로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한육우, 오리, 젖소, 돼지 마릿수 감소

올해 3분기 전남의 오리 사육 규모가 532만여 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육우와 젖소, 돼지 등 다른 축종은 마릿수가 일부 감소한 반면, 산란계와 육용계는 증가세를 보였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리 사육 마릿수는 919만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5만 1천 마리(-0.6%) 줄었다. 그에 비해 전남은 532만 4천588마리(263가구)로 2위 전북(223만 8천724마리·122가구)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전남의 한·육우는 61만 3천121마리, 농가 수는 1만4천391가구로 집계돼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젖소는 2만 7천180마리(382가구), 돼지는 117만 5천137마리(497가구)로 나타났다. 이어 닭은 2천340만 9천949마리(333가구)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보면 한·육우는 342만 2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5만 8천 마리(-4.4%) 감소했고, 젖소는 37만 2천 마리로 8천 마리(-2.1%) 줄었다. 돼지는 1천103만 7천 마리로 14만 5천 마리(-1.3%) 감소했다.
반면 닭(산란계)는 8천108만 3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53만 8천 마리(0.7%) 늘었으며, 육용계는 9천425만 3천 마리로 851만 6천 마리(9.9%)로 큰 폭 늘었다. 계란 수요와 닭고기 소비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가축의 사육 규모별 농가 수와 사육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육우와 젖소는 소이력제 자료를 활용했으며, 돼지와 일정 규모 이상의 닭·오리 사육 농가는 표본 조사 대상으로 포함됐다.
최류빈기자 rubi@mdilbo.com
Copyright © 무등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